안녕하세요~
리뷰를 빵야빵야 하는 딱총입니다^^
벌써 여름이 다가오는 것 같은 날씨가 계속되는 요즘!
재미있는 별칭을 가지고 있는 미드 한편 리뷰해볼까 합니다~
19금 해리 포터라는 별칭이 있는 드라마였죠.
바로,
미드 더 매지션스 시즌 1 간단한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이 드라마의 방영일은 2015년 12월 16 ~ 2016년 04월 11일,
총 13편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으며,
현재도 새로운 시즌이 계속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약간의 스포일러 내용이 있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메인 포스터에 보이는 사람이 드라마의 남자 주인공인
쿠엔틴이라는 인물입니다.
(기름진 단발머리를 고수하는 살짝 멍청해 보이는 캐릭터.)
드라마의 원작은
레브 그로스먼 저자의 마법사들이라는 책인데요.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미드는
원작자인 레브 그로스먼이 제작에 꾸준히 참여해
원작의 느낌과 드라마의 완성도를 많이 살려낸 작품인데요.
브레이크빌스라는 뉴욕에 있는
마법 대학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어렸을 적 친구 줄리아와 함께 필로리 소설책을 보며
마법 세상을 꿈꿔오던 쿠엔틴과 줄리아.
쿠엔틴과 줄리아는 함께 브레이크빌스 컬리지에 입학시험을 보러 가지만,
쿠엔틴을 포함해 총 20명의 학생이 입학허가 승인을 받습니다.
브레이크빌스 컬리지는 북부에서 마법을 다루는 유일한 학교로써
복잡한 승인 절차를 가지고 있었는데요.
학교에 입학한 쿠엔틴과,
마법이 실존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줄리아.
서로 다른 방법으로 마법을 배워나가는데요.
소극적이고 내성적인 쿠엔틴이
마법을 배우고, 새로운 친구들과의 만남을 통하여 삶이 변해가던
어느 날,
학교에 난입한 야수와의 만남...
야수의 존재는 소설 속에서만 보던 필로리에서 넘어온 마트 채트윈이었는데요.
야수는 수업 중이던 학생들과 교수님들을 먹어치우는데요.
상상의 세계 필로리가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된 쿠엔틴.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상상의 세계 필로리를
야수 마트 채트윈을 물리치고 평화를 찾아준다는
기본적인 판타지 세계의 내용이지만,
캐릭터들만의 개성이 강한 드라마이지 않을까 싶었은데요.
확실히
해리포터보다 CG 부분에서는 많이 부족하지만,
지팡이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과
대학 생활을 그린다는 점에서 차이가 나는 거 같아요.
저처럼 판타지 내용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추천드리고 싶은 드라마인 건 확실해요.
마법 세계관에서 흔히들 사용하는 마법 지팡이를 사용하지 않고,
손동작이나 마법을 하기 위한 마법진을 그리는 모습이
참신한 부분도 있었지만,
각각의 캐릭터들이 주는 묘한 매력이 있는 드라마인 거 같아요.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고,
원작자가 직접 참여한 만큼 스토리가 탄탄하다는 느낌을 주는 드라마예요.
앞으로의 시즌들 내용 또한 궁금한데요.
약속 없는 주말 한 번에 몰아보기 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처음 쓰는 글이라
글의 두서가 없지만 점점 좋아지는 모습 기대해주세요!
그럼 20,000
미드 더 매지션스 시즌 1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는
더 자세한 리뷰 내용을 가지고 찾아올게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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