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D
바른손은 NFT 마켓 플랫폼 앤플라넷 베타버시브 오픈이라는 소재로 급등을 한 바 있다. 현재 NFT 관련주들이 굉장히 가파른 상승을 보여주고 있다. 즉 테마 자체가 강한 모습이다.
1D 차트의 주가를 먼저 보면 박스로 흐르다가 결국에는 돌파 후 3파동 상한가가 나온 상태이다. 오늘까지 총 4일째 눌리고 있는데 어디서 지지를 받냐에 따라서 추가적으로 더 오를 가능성이 있다.
앞전에 전고점 부근에서 계속 저항을 받았다. 물론 첫 번째 닿을 때가 확률이 크기 때문에 충분히 그럴 수 있다. 아무튼 강한 테마에 수급까지 좋으니 더할나위 없는 종목이다.
일등은 따로 있겠지만 현재 NFT 종목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어떤 것에 자금이 몰리는지 잘 살펴 볼 필요가 있다. 대금도 1570억정도로 준수한 편에 속한다. 그럼 상한가에 들어갔을 때 30M은 어떨까?
30M
동그라미 친 곳을 보면 돌파를 하는 첫 번째 양봉이다. 그리고 그 뒤에는 정확하게 이동평균선들이 수렴이 되었다. 특히 그 큰 상승이 있기 하루전날을 보면 60MA를 올라탄 것을 알 수 있다.
어떻게 실시간을 보고 매수를 할 수 있겠냐?라고 말할 수도 있는데 장이 끝나고 밤 늦게 봐도 알 수 있는 부분이였다. 어짜피 올라탄 후에 종가를 형성했기 때문에 충분히 잡아낼 수 있었다는 뜻이다.
그리고 또 하나의 근거가 있는데, 바로 W패턴(이중바닥)을 정확하게 그렸다는 것도 근거이다. 보통 계속해서 내려가는 종목들은 이렇게 저점을 지켜주지 않는 경우가 태반이다.
하지만 추후에 다시 올라갈 주식들은 어떤 자리에서 패턴을 만든다. 그때를 주목해야 한다. 그게 바로 바른손이였다. 눈치가 빠르고 기술적으로 알고 있었다면 시간적으로도 충분했다.
3M
오늘 3M을 보면 역시나 조정대로 들어선 것을 알 수 있다. 괜찮은 점은 조정이 오고 있는데도 거래량이 떨어지고 있다는 것이 신뢰도 측면에서 긍정적 해석이 가능하다. 물량이 많지 않다는 뜻이기 때문.
지금 현재는 30M 60MA 이탈, 그리고 3M에서도 역배열이므로 지금은 예상만을 하고 있으면 된다. 추후에 해당 지지라인까지 도달을 했을 때 바른손 주가가 어떠한 패턴 및 근거를 제시하면 그때 스윙으로 가능할 듯 싶다.
이걸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은 대단한 차이가 있다. 사진상에는 기록을 해두지 않았지만 필자가 정해둔 라인이 있다. 혹여나 도달을 했을 시에 주목을 하고 있다가 스윙으로 접근을 해 볼 생각이다.
내 예상이지만 선겹의 자리가 나올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다만 파동이 어느정도 나온 시점에서 전고점 돌파 여부까지는 동태를 살피는 것이 좋다. 대응영역과는 거리가 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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